할리우드 대표 섹시 배우 샤론 스톤의 실망스런(?) ‘쌩얼’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샤론 스톤의 화장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화장을 하기 위해 전용 미용실로 들어가는 민낯의 스톤을 포착한 것. 평소 대중 앞에 섰던 ‘팽팽한’ 모습이 아닌 쌩얼의 스톤은 주름진 얼굴과 핏기 없는 모습이었다.

그로부터 몇 시간 후, 스톤은 화장을 마치고 한 시사회장에 등장했는데 대변신에 성공했다. 섹시 스타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화려하고 생기있는 모습이었다.

데일리메일은 이 두 사진을 게제하면서 “왜 립스틱이 여성들에게 최고의 친구인지를 스톤이 증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톤은 지난 8월 상반신 누드 화보를 선보였다. 과감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세월에도 변치않는 매력으로 자존심을 지켰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