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테라피’ 화장품 브랜드 뷰디아니가 ‘서울 국제 화장품·미용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뷰디아니는 자연 재료의 배합을 통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연구한다는 슬로건으로 브랜드 출범 당시부터 업계의 큰 관심을 모아 온 브랜드다. 푸른 숲을 콘셉트로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강조한 뷰디아니의 ‘초록색’ 부스는 이번 행사 기간 내내 업계 관계자와 해외 바이어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화학적으로 가공된 재료가 아닌 자연의 재생력를 극대화 시킨 아로마 테라피 효능의 뷰디아니 미스트와 마스크팩이 큰 인기를 끌며 샘플을 확보하려는 많은 바이어들이 직접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는 등의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뷰디아니 관계자는 “제품의 실제 향을 직접 체험해 보신 분들이 행사 기간 중 다시 찾아와 재구매를 하고 있다”면서 “아로마 테라피의 효능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의 진정성이 바이어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뷰디아니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제품 전시와 더불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뷰디아니 부스를 방문하고 이를 SNS에 사진을 공유하는 방문객들에게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2017 서울 국제 화장품·미용산업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로 주최측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과 동남아, 미국 등 30개국 21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7300만 달러가 넘는 수출 계약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규모를 더욱 커져 화장품과 원료, 헤어, 에스테틱, 스파 등 500개사 850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