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오늘(22일)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케이윌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케이윌 전국투어 콘서트 <더 케이윌>’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를 도는 투어를 시작한다.

콘서트 ‘더 케이윌’은 케이윌이 매년 연말 여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그는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러브 블로썸(Love Blossom)’ ‘오늘부터 1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강렬함이 더해진 퍼포먼스로 케이윌의 진가를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내년 2월까지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성남, 수원 등 총 7개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케이윌의 서울 공연은 22일 오후 6시를 시작으로 23일 오후 8시, 24일 오후 8시, 25일 오후 6시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