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엘로엘(ELROEL)이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LPGA 이정은6(24. 대방건설), 김아림(25. SBI저축은행), 허미정(31. 대방건설), KLPGA 김지영(24. SK네트웍스), 최예림(22. SK네트웍스) 프로 골퍼와 대한민국 테니스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권순우 선수까지 스포츠 선수 6명과의 서브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이정은은 LPGA 진출 첫해인 2019년 US여자오픈 우승과 LPGA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김아림은 지난해 처음으로 출전하는 LPGA대회 US여자오픈 우승과 동시에 LPGA투어에 진출한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손꼽힌다.

허미정은 LPGA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는 실력파 선수이다. 국내 무대에서 활약할 김지영, 최예림은 향후 한국 골프를 이끌 기대주로 평가된다. 김지영은 국내 최고의 시원한 장타를 장점으로 통산 2승을 보유하고 있고, 최예림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준우승을 기록하며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KLPGA투어의 최고의 재목으로 손꼽힌다.

이번 협약으로 선수들은 엘로엘의 로고가 표기된 의류 또는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면서 국내와 해외에서 엘로엘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엘로엘은 선수들이 사용할 다양한 뷰티 제품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가게 된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계기로 엘로엘은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인 '선쿠션'을 중심으로, 현재 전개 중인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엘로엘 선쿠션'은 이미 각 분야 스포츠 선수들과 연예인, 국내. 해외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필수 선케어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으로 유명하다.

'팡팡 빅 선쿠션'은 올해 시즌5까지 업그레이드 된 엘로엘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워터프루프 · 샌드프루프 · 스웨트프루프 · 액티비티프루프 기능과 미세먼지 부착 방지 및 블루라이트 차단까지 외부 유해 자극으로부터 7중 차단 기능을 갖췄다.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쿨링 성분이 함유되어 덥고 습한 계절에도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식약처에서 지속 내수성을 인증 받아, 덥고 습한 계절과 각종 레저. 스포츠 활동에도 걱정 없는 워터프루프와 지속력을 자랑한다.

한편,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젠더리스 트렌드를 반영해 “뷰티와 골프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시도를 통해 액티뷰티(ACTIVE+BEAUTY)를 제안하며 남녀 모두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하는 완벽한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 '파노 골프선쿠션'을 선보여 제품 라인업을 본격화 하였다.

'파노 골프선쿠션'은 엘로엘의 메인 시그니처 제품인 선쿠션의 스포츠 액티비티 선케어 라인으로, 장시간 필드 위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하는 강력한 멀티 아웃도어 전문 선케어 제품으로 골프 뿐 아니라 다른 아웃도어 매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최적의 아이템이다.

엘로엘 관계자는 “선수들과의 공식 스폰서십 체결로 스포츠 팬들에게 엘로엘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면서 “이번 협업을 계기로 엘로엘과 스포츠선수가 좋은 파트너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