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이 잔망미와 청량감 넘치는 끼로 무대를 장악했다.

박성연, 안성훈, 영기가 뭉친 아웃렛(OUTLET)은 23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돌아버리겠네’로 무대를 꾸민 아웃렛(OUTLET)은 넘치는 흥은 물론, 올림픽 중계 의상과 함께 끼 충만한 퍼포먼스로 팬심을 저격했다.

아웃렛(OUTLET)은 세 사람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청량감 넘치는 하모니를 선사하는가 하면, 90년대 뉴트로 감성을 담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무더위를 날리기도 했다.

안성훈은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플랜카드를 활용해 올림픽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아웃렛(OUTLET)은 지난달 27일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발매, 그룹 쿨(COOL)을 이을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데뷔와 동시에 여름하면 떠오르는 그룹으로 거듭난 아웃렛(OUTLET)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