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반전매력의 소유자 이재림과 맑은 목소리, 진한 감정의 소유자 김태희의 무대를 선공개했다.

24일 마지막으로 방송되는 ‘뮤지컬스타’에서는 참가자 각자의 매력 포인트를 살려 준비한 파이널 2라운드가 이어진다. 지난 무대에서 프로 같은 무대를 선보였던 이재림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 ‘나는 나만의 것’으로 파이널 2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섬세한 표정연기와 더불어, 낮게 읊조리는 대사부터 선율이 아름다운 고음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이재림만의 안정적인 목소리로 소화할 것을 예고해 그의 마지막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남다른 감정으로 심사위원을 울리는 15세 천재소녀 김태희가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더 큰 세상을 향해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넘버 ‘황금별’을 마지막 무대로 준비했다. 김태희는 원작과 달리 자신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넘버를 재해석했고, 이야기하듯 노래를 시작했다. 과연 김태희의 해석으로 탄생한 캐릭터가 이번에도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건드릴지 그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노래는 물론 진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재림&김태희가 준비한 마지막 무대가 심사위원들을 또 한번 울릴지 기대가 모아지는 ‘2021 DIMF 뮤지컬스타’ 마지막 회는 24일 밤 11시 10분 채널 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