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뜨거운 관심 속에 2022년 항해를 시작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의 동명의 타이틀곡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오메가엑스는 한층 더 섹시해진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눈빛까지 더한 오메가엑스는 ‘4세대 짐승돌’ 면모를 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강렬하고 치명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오메가엑스는 ‘퍼포먼스 맛집’ 오픈을 다시 알렸다. 다인원의 장점을 살려 동선과 대형을 맞춘 퍼포먼스가 무대 위에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국적인 사운드와 후렴구의 ‘피리춤’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LOVE ME LIKE’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LOVE ME LIKE’는 중독성 넘치는 이국적 멜로디에 오메가엑스의 개성 있는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LOVE ME LIKE’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