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상윤이 오엔기획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오상윤의 소속사 오엔기획은 25일 “배우 오상윤과 오엔기획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폭발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인 만큼 다채로운 작품으로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미국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오상윤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강렬한 연기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사의 찬미’, 영화 ‘박열’, ‘군함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갈고닦았다. 또한 다수의 CF 활동으로 굳건하고 신뢰감 높은 비주얼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오상윤은 영어, 일본어에 능통한 3개 국어 능력자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영화 ‘봉오동 전투’와 ‘야차’에는 연기는 물론 일본어 스태프로 참여했을 정도.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등 K-콘텐츠가 전 세계를 호령하는 지금 OTT 시대에 딱 어울리는 능력을 갖춘 준비된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오엔기획은 오상윤의 새로운 프로필 화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공개된 프로필 화보에서 친근하고 훈훈한 오빠美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이처럼 새로운 프로필 사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 오상윤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예고하며 배우로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오엔기획은 배우 매니지먼트 및 가수, 배우 해외공연, 광고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배우 후지이 미나, 신동재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