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가수 임영웅·영탁·이찬원, 배우 김선호·이준기가 팬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최애돌 셀럽’ 제22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영탁-이찬원-김선호-이준기는 배우/가수/예능/댄서 카테고리를 모두 더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각 1~5위를 차지하며 기부천사가 됐다. 이는 100% 팬들의 꾸준한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은 기부천사 제도가 생긴 뒤 한 번도 빠짐없이 기부천사에 달성했다. 팬덤 ‘영웅시대’의 영향력으로 매달 가장 높은 평균 투표수를 기록했기 때문. 또한 지난달에 이어 팬덤 ‘영탁이 딱이야’에게 응원을 받아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영탁은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팬덤 ‘찬스’의 응원을 받아 2위와 박빙을 벌이고 있는 이찬원이다.

2022년 5개월 내내 기부천사에 등극한 김선호는 종합순위 4위, 배우 중 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이후 다시 한번 기부천사에 등극한 이준기는 생일날 기록한 투표수로 평균 점수를 높여 기부천사에 이름을 올렸다.

‘최애돌 셀럽’은 선정된 기부천사의 이름으로 지하철 CM보드 광고와 기부를 진행한다. 22대 기부천사의 광고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진행한다. 여기에 3천만 표를 넘은 셀럽에게 주어지는 공항철도 미디어월 멀티비전 광고 보상은 평균 투표수로 9천만 표를 받은 임영웅이다. 임영웅의 광고는 20일부터 홍대입구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영탁-이찬원-김선호-이준기의 이름으로 기부될 총 250만 원은 전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애돌 셀럽’은 총 누적 기부금 7,150만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