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코인형 고체 육수 ‘오늘육수’를 출시하며 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 모집에 나선다.

팔도는 9일 ‘오늘육수’에 대해 “고온고압으로 우려낸 야채 추출물을 사용해 깊은 국물 맛을 낸다”고 설명했다.

앞서 팔도는 라면·음료 중심의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미식품 브랜드 ‘솜씨당’을 론칭했다. 솜씨당은 조미식품 전체에 부착하는 패밀리 브랜드로, ‘오늘육수’는 솜씨당 하위 육수 전문 브랜드. ‘오늘육수’는 이 브랜드의 첫 제품이다.

‘오늘육수’는 총 3종(멸치·사골·채소)로, 물에 잘 녹는 코인형 고체 육수로, 요리 목적에 맞게 주재료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육수 1개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고 30개 들이 포장 파우치는 지퍼백을 적용해 편리하다.

이수향 팔도 마케팅팀장은 “오늘육수 3종은 끓는 물은 물로 차가운 물에도 빨리 녹아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며 “체험단의 솔직한 후기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