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지현이 쿠팡 플레이 시리즈 ‘안나’에 출연한다.

소속사 눈컴퍼니는 23일 “우지현이 오는 24일 방송되는 ‘안나’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우지현은 ‘안나’에서 ‘유미’(수지 분)의 전 동료 ‘선우’ 역을 맡는다. 우지현이 수지와 어떤 합을 보여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지현은 2014년 영화 ‘새출발’을 시작으로 연기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더스트맨’, ‘겨울밤에’, ‘검은 여름’ 등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JTBC 드라마 ‘SKY 캐슬’,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등 드라마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