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의 출연자들이 댄스스포츠의 운동효과를 증언했다.
30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비하인드 스토리>에서는 <댄싱 위드 더 스타2>의 출연자들이 직접 댄싱 다이어트의 비법을 공개한다. 출연자들의 실제 증언에 의하면 “방송 7주만에 4kg 이상을 감량한 스타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본래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였던 예지원은 “몸무게도 줄었지만 몸이 근육질로 바뀌면서 예뻐진다”고 말하며 댄스스포츠 효과를 입증했다. 토니안 또한 “일주일만에 4kg을 감량”했다고 말한 바 있고, 송종국의 아내 또한 “송종국이 선수생활에서 은퇴한 이후 생겼던 뱃살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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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출연자중 가장 큰 변화를 보인 당구 세계챔피언 김가영은 “당구에 비해 운동량이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는 댄스스포츠에 입문한후 몸무게가 5kg이 빠졌다”고 전했다. 방송 초반 통통한 얼굴로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김가영은 체중이 줄어들면서 카리스마있는 댄서의 이미지로 변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은 룸바 무대에 사용될 샹송을 직접 불러 녹음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보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