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야경꾼일지>촬영도중 눈썹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20일 문화일보는 정일우는 지난 주말 MBC 월화극 <야경꾼일지> 촬영 중 왼쪽 눈썹 옆이 3cm가량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활시위를 당기는 장면에서 소품용 활 시위가 끊어지면서 얼굴을 때렸다. 정일우는 촬영을 중단하고 응급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경꾼일지>관계자는 응급치료 후 촬영을 재개한 정일우는 촬영을 마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