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전했다.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하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소식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한강 유람선을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배에 손을 얹은 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박하선은 “(배 위에)손 올릴 수 있어서 좋아요”란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하선은 “열대야엔 #청년경찰” 말도 덧붙이며 본인이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을 홍보했다. 그는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에서 주변 인물들을 휘어잡는 경찰대학의 군기반장 주희 역을 맡았다.

박하선은 지난 1월 배우 류수영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