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이호원(호야)이 다음 달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이호원은 다음 달 2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답장, Reply>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이호원의 솔로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이다.
가수 겸 배우 이호원 첫 단독 팬미팅 포스터. 사진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드라마 <투깝스> <마성의 기쁨>, 뮤지컬 <모래시계> 등에 출연한 이호원은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뿐 아니라 TV 프로그램 <땐싱하이>와 첫 솔로앨범 <샤워(Shower)>와 디지털 싱글 <베이비 유(Baby U)>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도 선보이면서 솔로가수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호원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측 관계자는 “이호원이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토크, 무대, 이벤트 등에 직접 의견을 내 남다른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따뜻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지난 9일부터 예스24 사이트를 통해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