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가면서 여름철 자외선과 휴가로 인해 지친 피부의 회복을 위한 애프터케어에 이어 다가오는 가을을 대비하기 위한 피부 관리가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가을은 여름에 비해 급격히 떨어지는 온도와 일교차로 인해 피부가 칙칙해지고 거칠어지며 각질도 일어나기 쉽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스킨로션과 에센스, 보습크림 등의 기초화장품의 타입도 계절에 보다 알맞은 제품으로 바꿔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을 환절기에는 여름에 비해 피지와 땀 분비량이 적고 대기 중 수분함유량이 훨씬 낮은 60% 정도밖에 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고보습 수분크림 제품을 추천한다.

굿 닥터들과 뷰티 멘토 고원혜 원장이 만든 리얼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라곰(LAGOM)에서는 가을철 환절기에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수분크림추천 제품으로 ‘라곰 셀러스 딥 모이스쳐 크림’을 제안한다.

피부과 자극 테스트 결과 ‘無자극’ 판정을 받은 ‘라곰 셀러스 딥 모이스쳐 크림’은 피부에 밀착력과 흡수력을 높인 고 보습크림으로 일명 ‘라곰 수분밀착크림’이라 불린다. 피부 위에서 겉도는 유분감으로 모공을 막는 일반 수분크림과는 달리, 바르고 나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동시에 매끄럽게 흡수되면서 피부가 숨 쉬듯 편안한 고보습 수분크림이다.

피부 속 세포의 수분력을 케어하는 ‘더마플럭스’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일시적인 수분감이 아닌 근본적인 피부 수분력을 키워주며 화장품을 씻어내도 세포의 수분 함유량을 유지해줘 사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