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선택

종목소개

알파인스키 장애인 알파인 스키는 2차 세계대전 무렵 유럽에서 하지 절단 장애인들이 목발을 이용하여 처음 시작되었다고 전해집니다. 1976년 오른스퀼드빅(스웨덴) 패럴림픽에서 처음으로 채택되어 시작되었고, 대한민국은 1992년 5회 티니-알베르빌(프랑스) 패럴림픽에 알파인 스키가 첫 출전을 하였습니다. 올림픽과 달리 장애유형에 따라 시각장애(B1 - B3), 입식(LW1 - LW9), 좌식(LW10 - LW12) 3개의 경기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활강(남, 여)과 슈퍼대회전(남, 여), 대회전(남, 여), 회전(남, 여), 슈퍼복합(남, 여)의 세부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애인 알파인 스키는 결승점을 통과하여 나온 기록을 ASD-Factor List의 선수의 해당 장애등급(Classification)에 Factor(소수점 4자리)를 곱하여 나온 최종 기록(Official Result)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뉴스

  1. 3.2017:13 잊히지 않는 집념의 눈빛···카메라에 간직된 패럴림픽 그때의 감동

    잊히지 않는 집념의 눈빛···카메라에 간직된 패럴림픽 그때의 감동 장애인들의 겨울 스포츠 축제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 등에서 열렸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검찰 수사와 유명 인사들의 미투 관련 성범죄 가해 의혹 등으로 사회가 떠들썩한 가운데 감동의 축제는 이어졌습니다. 장애인 선수들의 땀과 열정은 강원도의 막바지 겨울을 뜨겁게 달궜습...

    경향신문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2. 12:00 “특별했던 추억, 우리도 많이 배웠어요” 평창을 빛낸 자원봉사자

    “특별했던 추억, 우리도 많이 배웠어요” 평창을 빛낸 자원봉사자 대박난 영화에는 늘 명품 조연이 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주인공은 감동의 스포츠 드라마를 써내려간 장애인 선수들이었다. 그 무대가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은 그림자 역할을 한 또 다른 이름 덕분이었다.약 5200명의 자원봉사자. 이들은 2월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부터 지난 18일 패럴림픽 폐막...

    스포츠경향평창|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3. 3.1921:48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빛낸 명품 조연 ‘자원봉사자’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빛낸 명품 조연 ‘자원봉사자’ 대박난 영화에는 늘 명품 조연이 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주인공은 감동의 스포츠 드라마를 써내려간 장애인 선수들이었다. 그 무대가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은 그림자 역할을 한 또 다른 이들 덕분이었다.약 5200명의 자원봉사자. 이들은 2월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부터 지난 18일 패...

    경향신문평창 |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4. 3.1821:33 [평창 패럴림픽]포기 모른 선수, 편견 녹인 응원…모두가 빛났다

    [평창 패럴림픽]포기 모른 선수, 편견 녹인 응원…모두가 빛났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국민들의 뜨거웠던 관심과 응원 속에 신나게 스포츠 축제를 즐겼다.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 정신으로 장애를 뛰어넘는 드라마를 쓰면서 아직 장애에 대한 편견이 크게 자리한 우리 사회에 변화의 씨앗을 남겼다.자원봉사로 장애인 스포츠 대회...

    경향신문평창 |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gn.com
  5. 3.1714:50 [기타뉴스][포토 뉴스] 신의현의 금메달 ,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동메달

    [기타뉴스][포토 뉴스] 신의현의 금메달 ,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동메달 ■ 신의현,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8·창성건설)이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7.5㎞ 좌식 경기에 출전해 22분 28초 4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의현은 199...

    경향신문정원식 기자 bachwsik@kyunghyang.com
  6. 3.1621:12 황연대 성취상에 애덤 홀·시니 피

    황연대 성취상에 애덤 홀·시니 피 뉴질랜드의 알파인스키 선수 애덤 홀(31·왼쪽 사진)과 핀란드의 크로스컨트리 선수 시니 피(29·오른쪽)가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황연대 성취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내 메인프레스센터에서 패럴림픽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선수에게 주는 ‘황연대...

    경향신문평창 |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7. 21:11 우리 사이,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된답니다

    우리 사이,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된답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가 열리는 정선 알파인스키장. 스타트와 함께 응원소리로 요란하던 경기장은 순식간에 고요함 속에 빠진다. 하얀 슬로프 위로 흐르는 정적 속에 결승선까지 이제 단 둘만의 시간이 시작된다. 앞뒤 간격을 두고 빠르게 질주하는 둘을 이어주는 것은 헬멧에 부착된 블루투스 이어셋뿐이다....

    경향신문정선 |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8. 3.1615:33 “내가 네 눈과 힘이 돼줄게” 우리가 몰랐던 가이드러너의 세계

    “내가 네 눈과 힘이 돼줄게” 우리가 몰랐던 가이드러너의 세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가 열리는 정선 알파인스키장. 스타트와 함께 응원소리로 요란하던 경기장은 순식간에 고요함 속에 빠진다. 하얀 슬로프 위 흐르는 정적 속에 결승선까지 이제 단 둘만의 시간이 시작된다. 앞, 뒤 간격을 두고 빠르게 질주하는 둘을 이어주는 것은 헬멧에 부착된 블루투스 이어셋 뿐이다....

    스포츠경향정선|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9. 15:24 평창 패럴림픽 ‘황연대 성취상’ 주인공은 누구

    평창 패럴림픽 ‘황연대 성취상’ 주인공은 누구 뉴질랜드의 알파인스키 선수 아담 홀(31)과 핀란드의 크로스컨트리 선수 시니 피(29)가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황연대 성취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내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패럴림픽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선수에게 주는 ‘황연대 성취상’...

    스포츠경향평창|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10. 3.1520:53 아쉬운 첫 도전? 황민규는 더 먼 곳을 본다

    아쉬운 첫 도전? 황민규는 더 먼 곳을 본다 첫 패럴림픽 데뷔 무대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긴장한 듯 평소보다 너무 조심스럽게 슬로프를 공략하며 내려왔다. 장애인 알파인스키 선수 황민규(22)는 아쉬움 대신 희망을 가슴에 품었다.황민규는 지난 14일 정선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시각 장애 남자 대회전 종목에 출전해 1·2...

    경향신문정선 |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