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엑스와이지가 ESG 멤버십 플랫폼을 통한 ‘CCCV’를 선보였다.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엑스와이지는 새로운 ESG 멤버십 플랫폼 ‘CCCV’ 앱을 선보이며, 앞으로 ESG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앞서 블로코엑스와이지는 지난 5일 클린하이커스와 ESG 상생 협력을 위해 클린하이킹을 진행했다. 용마산-아차산 종주 클린하이킹을 진행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거한 쓰레기 무게를 측정하여 포인트를 지급했으며,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활동 참여에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또한 클린하이커스 디지털 배지를 통해 활동에 대한 인증을 받았으며 이 배지는 클린하이커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커뮤니티 기능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친환경 아웃도어 여행 문화를 만드는 커뮤니티 그룹 클린하이커스는 자연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에서 나아가 인간의 흔적을 적극적으로 지워가며 선한 영향력을 만들자는 ‘Leave Good trace’를 슬로건으로 활동하며 직접 주운 쓰레기로 산 정상에서 정크아트를 만드는 참여형 공공예술을 통해 녹색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SG 멤버십 플랫폼 ‘CCCV’는 블로코엑스와이지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증명받은 국내 특허 디지털 배지 기술이 담겨있으며 ‘2023년 NIPA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 공모사업’의 14개 과제 중 ‘거래 불가능한 NFT인 오픈 배지 기반의 ESG 멤버십 플랫폼 융합 POC’라는 주제로 선보인 앱 서비스이다.

김경훈 블로코엑스와이지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ESG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 및 동기 부여를 제공하겠다”면서 “블로코엑스와이지 만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