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채널이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을 기념하며 시청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ENA채널은 17일~18일 방영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 방송 본방 인증 및 시청 소감을 보낸 시청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선물로 맥북에어(M2), 갤럭시 북 프로 360, 갤럭시Z플립4, 아이폰 13프로 등 스마트 기기부터 제주도 왕복 항공권, 소피텔 숙박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상품이 마련됐다. 이밖에도 우영우 아이템 ‘고래 시계’ ‘무드등’과 배우들의 친필 사인 포스터, 16회 대본집 등 구성으로 총 500명 시청자에게 추첨을 거쳐 증정한다.

응모 방법은 ENA채널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16회를 시청 중인 TV화면 인증샷과 함께 그간 시청 소감을 적어 #3001(유료 문자 100원)으로 보내면 된다.

ENA채널 신재형 콘텐츠 전략 센터장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가 이렇게 높은 인지도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 관심과 사랑의 덕”이라며 “앞으로도 계속될 ENA채널 드라마 라인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