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두고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마지막 촬영에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시크릿가든’ 한 관계자는 13일 “마지막회에 삽입될 오스카(윤상현) 콘서트 촬영에 시청자들을 초대한다”면서 “촬영은 약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방영중인 화제의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스카의 콘서트 장면은 15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13일 오후 4시부터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600명(동반 1인 가능)을 선정한다. 당첨자에게는 14일 오후 2시 이후 개별 SMS로 통보된다.
한편 이날 콘서트 장면은 한류스타 오스카가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윤슬(김사랑)에게 프러포즈를 해 사랑을 되찾는 내용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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