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과 ‘행운의 숫자 7’의 관계는?

잭슨의 생애와 숫자 ‘7’ 사이에 모종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풀이가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의 TMZ닷컴은 잭슨의 유언장이 2002년 7월7일 작성됐다고 전하고 유언장 작성일과 장례식 날짜인 2009년 7월7일 사이에 정확하게 7년이란 시간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어 히트곡 ‘블랙 오어 화이트’와 ‘빌리진’이 나란히 7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앨범 ‘스릴러’와 ‘배드’ ‘데인저러스’가 각각 탑 40 히트곡 7개를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9남매 중 일곱째인 그의 성 마이클(Michael)과 이름 잭슨(Jackson)의 철자가 모두 7개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졌다고 짚었다.

이외에도 태어난 해인 1958년을 살피면 ‘19+58=77’이란 수식이 나오며 그의 사망일인 25일에도 ‘2+5=7’이라는 풀이가 숨어있다고 TMZ닷컴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