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에서 카메오 연기를 펼친 배우 최다니엘(26)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스타 탐구생활>에서는 최다니엘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학창시절엔 되고 싶은 게 없었다”며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답했다.

제작진은 최다니엘이 다녔던 중학교를 찾아가 최다니엘의 담임 선생님을 만났다. 최다니엘의 담임 선생님은 “최다니엘은 정말 조용한 학생이었다. 무엇인가를 할 때 씩 웃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이날 인터뷰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계기도 밝혔다. 최다니엘은 연기 학원 전단지를 보고 “이거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에 우연한 계기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유령>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최다니엘은 전신 화상을 입은 극 중 상황을 연기하기 위해 최다니엘은 5시간 동안 특수 분장을 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아침에 백반을 먹으면 점심에는 돈가스가 먹고 싶듯이 다양한 역할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앞으로의 연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