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29)이 지난달 27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다이어트 보조식품 ‘니라 레몬디톡스’ 광고를 촬영했다. 소속사인 나무엑터스가 1일 공개한 사진에서 전혜빈은 꽃무늬가 새겨진 튜브톱 원피스를 입었다. 사진 속 전혜빈은 광고 촬영 중간 카메라에 눈을 마주치면서 미소를 짓거나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나무엑터스
소속사 측은 “전혜빈이 ‘니라 레몬디톡스’의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발탁됐다”며 “지난해에도 모델 발탁 이후에 ‘완판녀’(완전히 판매된다는 말의 준말로 광고제품을 매진시키는 여자모델)라는 별칭을 얻었는데 올해에도 그 기세를 이을 지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나무엑터스
전혜빈은 최근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으로 출연 중인 오연서(25)와 과거 아이돌그룹 LUV의 멤버로 함께 활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