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의 여왕’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화보 쵤영서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유는 최근 월간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 쵤영에서 여성스러움부터 관능적인 분위기까지 자신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서 소유는 꽃무늬 시스루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검은 가죽 튜브 톱 원피스로 관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소유는 화보 쵤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에 대해 “내게 큰 의미가 있는 한 해였다. 내 인생 그래프를 그린다면 쭉 올라가다 맨 위 꼭지점의 조금 아래에 닿을 정도로 정말 너무 바빴다”라며 2014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소유는 또 먹는 것을 좋아하고 요리도 잘한다고 알려진데 대해 “정말 (음식을)잘 먹는다. 대신 잘 관리하는 편이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한다. 요즘은 오히려 기분을 업시키고 싶을 때 운동한다. 땀을 흘리고 나면 개운해져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소유의 매력이 담긴 인터뷰 내용과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촬영 비하인드 영상 역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