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매니저 임송과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24일 박성광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송이 매니저와 찍은 사진들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처음 초대받는 #mbc연예대상 에서 감사하게도 ㅠㅠ #베스트커플 후보에 !!! 저랑 송이가 올랐어용~~!! (감사감사ㅠㅠ)”라며 베스트커플 후보에 오른 것을 홍보했다. 이어 “여러분 투표하러 가시죠~~!! 아잉~ 꼭 저희를 찍어달란 얘기아니어요~!! 소신투표 ~~!!!! 한 분에 한 표~!! 뿐!! 넘 감사하고 영광입니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은 옷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박성광의 반려견 광복이를 안은 송이 매니저의 모습도 올라왔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두분 모두 홧팅입니당” “베스트 커플상 응원할게요” “이런거 잘 안하는데ㅡ 투표를 하고있는 내모습ㅋㅋ 꼭 받으시기를^^” “두분 모두 홧팅입니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8 MBC 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