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창진 감독이 영화부문에서 수상했다.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지난 21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국민 MC 송해, 배우 부문 정준호, 김병기, 오광록, 박해미, 가수 부문 진성, 김혜연, 김양, 헬로봉주르, 나태주, 김태연, OST 부문 필승불패, 방송 프로듀서 부문 ‘유퀴즈’ 김민석, ‘1박2일’ 유호진, 영화감독 부문 장철수, 박창진, 김용완, 작가 부문 김문옥, 이지현, ‘무한도전’ 이언주, 연극 부문 노현희 등 문화 예술인이 지난 21일 수상의 영예를 나눴다.

박창진 감독’은 영화 ‘설계’, mbn 개국작 미니시리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연출, mbc 특별기획 드라마 ‘신이라 불리 운 사나이’, kbs 미니시리즈 ‘아가씨를 부탁해’, 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 mbc 드라마 ‘내 곁에 있어’ 야외연출, SBS 창사특집극 ‘사랑과 야망’, SBS 드라마 스페셜(미니시리즈) ‘돌아온 싱글’, mbc 드라마 ‘빙점, 황금 마차,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한·중 수교 10주년 드라마 ‘링링’, MBC와 TBS 한·일 합작드라마 ‘프렌즈’ 등 다수의 작품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가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끌어 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를 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박창진 감독은 ‘스타컴 엔터테인먼트’와 한국과 캄보디아간의 합작 영화를 비롯해, 국내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수의 작품을 기획·제작 중이다.

2021년 월드스타 연예대상은 월드스타 연예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이사장 안병천),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 지구촌산업방송(김수현 회장)이 공동주관하는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은 매년 문화·예술인들 격려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