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가 여려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한 해의 마지막 날이 이렇게 또 찾아왔다. 2021년도 함께 즐겁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2022년에도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내년에도 우리 함께 또 많은 추억 쌓자. ‘블링크’(팬클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었다.

지수는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 스노우드롭’에 여자 주인공 은영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수는 해당 드라마에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또 드라마가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입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