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역주행이 이어지고 있다.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의 이야기다.
<마술학교>는 12일에 이어 13일 양일 간 JTBC에서 연속으로 방송된다.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방송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급기야 포털 사이트 실시간 키워드에도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마술학교>는 ‘마술’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 닉쿤과 진영을 비롯한 개성 강한 4명의 주연 배우들이 고민하고 사랑해가며 성장해간다는 이야기를 다뤘다.
JTBC 제공
특히 닉쿤은 처음으로 한국어 연기에 도전해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른 신인 배우들의 열연 역시 드라마의 흥미 요소에 한몫했다. 신은수는 ‘제2의 수지’라는 칭찬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마술학교> 3부와 4부는 13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