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26)의 생일을 맞아 그의 심복 삼인방이 초콜릿을 만들었다.

4일 배우 정석원이 자신의 트위터로 박유천에게 “유천아 우리가 너를 위해 준비했다 받아라”이라는 말과 함께 초콜릿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위생모를 쓴 채 초콜릿에 글씨를 쓰고있는 모습과 완성된 초콜릿이 찍혀있었다. 초콜릿 위에는 정석원, 최우식, 이민호가 각자 이름과 축하 메시지를 새겨놓았다.

사진을 본 박유천은 자신의 트위터로 “완전 감동 진짜~~~고마워!!”라고 답 트윗을 올려 드라마 종영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쌓고 있음을 보여줬다.

박유천의 트위터를 확인한 팬들은 “호주에 있으면서 왕세자 챙기는 센스!”“많이 친하구나 부럽다”“직접 만든 초콜릿은 언제 도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심복 역할을 한 3인방은 현재 호주에서 케이블채널 QTV <아임 리얼>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