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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소개

프리스타일 스키 프리스타일 스키는 선수들이 슬로프를 자유롭게 활강하면서 공중곡예를 통해 예술성을 겨루는 경기로 설원의 서커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속도를 겨루는 알파인 스키와는 달리 백플립, 트위스트 등 선수들의 화려한 공중 기술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동계올림픽에서는 모글, 에어리얼, 하프파이프, 스키 크로스, 스키 슬로프스타일 남자, 여자 총 10개의 세부 종목 경기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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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 3.1507:23 최재우, ‘평창 기대주’에서 ‘영구제명’으로…대회서 음주·추행

    최재우, ‘평창 기대주’에서 ‘영구제명’으로…대회서 음주·추행 최재우·김지헌 ‘음주 후 난동’…여성 선수들, 두 사람 고발2018평창동계올림픽 메달 기대주였던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최재우(24)가 음주 및 폭행, 추행 등의 이유로 대한스키협회에서 영구제명됐다. 김지헌(23)도 제명자에 이름을 올렸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스키협회는 “12일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스포츠경향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2. 3.0612:07 동계올림픽 참가해 강릉시민 선물 받은 외국선수들 감사의 답장 보내와

    동계올림픽 참가해 강릉시민 선물 받은 외국선수들 감사의 답장 보내와 ‘Gangneung Lamp - Thank you!’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강릉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엽서와 ‘2018웰컴기프트’를 선물 받은 받은 외국 선수들이 감사의 답장을 보내왔다.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은메달리스트인 프랑스의 마리 마르티노드(Marie Martinod)와 덴마...

    경향신문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3. 2.2619:19 눈 위의 국가대표들 “우리에게도 눈길좀 주세요”

    눈 위의 국가대표들 “우리에게도 눈길좀 주세요”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설상 종목이 더 잘 알려졌으면 좋겠어요.”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에 나선 선수들이, 자신의 성적과 상관없이 이구동성으로 바람을 전했다. ‘한국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첫 메달’의 주인공인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리스트 이상호(23·한국체대)도 “이번 올림픽 메달을 통해 스노보...

    스포츠경향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4. 2.2517:09 [현장포토]“당신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17일간 이색 응원

    [현장포토]“당신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17일간 이색 응원 “올림픽 대회의 의의는 승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데 있다.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이다”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쿠베르탱이 인용했던 말입니다. 이 말처럼 지난 17일간 92개국 2920명의 선수들은 ‘최선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리도 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응...

    경향신문곽희양 기자 huiyang@kyunghyang.com
  5. 2.2310:12 [평창 ing] 부모 찾으러 한국 온 프리스타일 이미현, 아버지와 연락 닿았다?

    [평창 ing] 부모 찾으러 한국 온 프리스타일 이미현, 아버지와 연락 닿았다? 어릴 적 헤어진 친부모를 찾기 위해 평창올림픽에 참여한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이미현이 아버지와 연락이 닿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1일 스포츠동아는 “내가 이미현의 친부인 것 같다”는 내용의 편지가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발신인은 경남 창원에 거주 중인 이모씨로 이씨는 매체에 “출생과 입양 과정이 당시...

    스포츠경향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6. 2.2121:27 성소수자 쉼터 찾아 “자부심 갖고 살라”

    성소수자 쉼터 찾아 “자부심 갖고 살라”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더 많은 성소수자(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들이 출전해 성과를 거두기를 바랍니다.”21일 오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 강릉시 올림픽파크 근처 캐나다 하우스 안에 마련된 성소수자 쉼터 ‘프라이드하우스’에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선...

    경향신문강릉 | 정대연 기자 hoan@kyunghyang.com
  7. 16:41 [2018 평창] ‘국가대표 1호’들은 소망한다 “4년 뒤엔 동료와 함께하길”

    [2018 평창] ‘국가대표 1호’들은 소망한다 “4년 뒤엔 동료와 함께하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 중에는 외롭고 쓸쓸한 도전을 펼친 선수들이 있다. 저변이 약한 비인기 종목에서 ‘국가대표 1호’로 뛰고 있는 선수들이다. 종목의 개척자들인 이들은 평창에서 새긴 첫 발자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4년 후를 기약한다.‘노르딕 복합’ 1호 박제언(25)은 지난 20일 평창 알...

    스포츠경향평창 |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8. 2.2114:23 라이벌 생겨도 좋으니…“4년 뒤엔 외롭지 않았으면”

    라이벌 생겨도 좋으니…“4년 뒤엔 외롭지 않았으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 중에는 외롭고 쓸쓸한 도전을 펼친 선수들이 있다. 저변이 약한 비인기 종목에서 ‘국가대표 1호’로 뛰고 있는 선수들이다. 종목의 개척자들인 이들은 평창에서 새긴 첫발자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4년 후를 기약한다.‘노르딕 복합’ 1호 박제언(25)은 지난 20일...

    경향신문평창 |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9. 2.2021:55 [평창 올림픽]볼트가 수영 우승한 격이라는데…“둘 다 그냥 언덕 내려오는 거예요”

    [평창 올림픽]볼트가 수영 우승한 격이라는데…“둘 다 그냥 언덕 내려오는 거예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얘기죠. 한마디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겁니다.”스노보드가 주종목인 에스터 레데츠카(23·체코·사진)가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깜짝 금메달을 딴 데 대한 허승욱 MBC 스키 해설위원의 말이다. 허 위원은 동계올림픽에만 5회 연속 출전한 한국...

    경향신문류형열 선임기자 rhy@kyunghyang.com
  10. 16:56 [평창 돋보기] 스노보드 선수가 알파인스키 우승한다면…“볼트가 수영 금메달 딴 격”

    [평창 돋보기] 스노보드 선수가 알파인스키 우승한다면…“볼트가 수영 금메달 딴 격”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얘기죠. 한마디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겁니다.”스노보드가 주종목인 에스터 레데츠카(23·체코)가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깜짝 금메달을 딴 데 대한 허승욱 MBC 스키 해설위원의 말이다. 허 위원은 동계올림픽에만 5회 연속 출전했던 한국 알파인...

    스포츠경향류형열 선임기자 rhy@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