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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소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은 111.12 m 아이스링크 위에서 스케이트 경기를 펼치는 빙상 종목입니다. 기존의 400 m의 트랙에서 경기하는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짧은 트랙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이라고도 하나, 주로 줄여서 쇼트트랙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위로 우승자를 가리기 때문에 파워보다 테크닉이, 지구력보다 순발력이 요구되는 경기이며,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여자 총 8개의 종목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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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 4.0307:59 박승희, 故 노진규 추모 “벚꽃 필 무렵에 같이 오는구나”

    박승희, 故 노진규 추모 “벚꽃 필 무렵에 같이 오는구나” 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가 고(故) 노진규를 추모했다.박승희는 3일 인스타그램에 “예쁜 벚꽃이 필 무렵에 항상 같이 오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꽃 그림을 올렸다. 글에는 #NJK160403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으며, 그림에 고 노진규의 인스타그램 주소를 태그했다.2016년 4월 3일은 노선영의 동생 노진규가 세상...

    스포츠경향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2. 3.0211:44 [평창ing] ‘이니시계’ 와 ‘올림픽 금메달’ 맞바꾼(?) 김아랑

    [평창ing] ‘이니시계’ 와 ‘올림픽 금메달’ 맞바꾼(?) 김아랑 평소 문재인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밝혀온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이 배성재의 ‘이니시계’를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김아랑은 배성재가 진행하는 SBS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3000m계주 금메달을 들고 나온 김아랑은 “구경이라도 해...

    스포츠경향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3. 3.0121:25 “최고 평창스타는 갈릭 걸스”…IOC도 반했네, 반했어

    “최고 평창스타는 갈릭 걸스”…IOC도 반했네, 반했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빛낸 영웅을 꼽으며 ‘갈릭 걸스’로 유명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사진)을 최고 스타로 꼽았다.IOC는 1일 홈페이지에 “이번 23회 동계올림픽에서 ‘갈릭 걸스’로 불리는 개최국 한국의 다섯 컬링 여자 대표팀보다 더 큰 스타는 없었다”며 자세히 소개했다....

    경향신문김경호 선임 기자 jerome@kyunghyang.com
  4. 14:36 IOC가 꼽은 최고스타, ‘갈릭 걸스’ 한국 여자컬링팀

    IOC가 꼽은 최고스타, ‘갈릭 걸스’ 한국 여자컬링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빛낸 영웅을 꼽으며 ‘갈릭 걸스’로 유명한 한국여자컬링 대표팀을 최고스타로 꼽았다.IOC는 1일 홈페이지에 “이번 23회 동계올림픽에서 ‘갈릭 걸스’로 불리는 개최국 한국의 다섯 컬링 여자대표팀 보다 더 큰 스타는 없었다”며 자세히 소개했다.IOC는 “갈...

    스포츠경향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5. 3.0111:09 [평창ing]김아랑 “금메달 포상금, 아버지 새 트럭 사드리고파”

    [평창ing]김아랑 “금메달 포상금, 아버지 새 트럭 사드리고파” ‘미소천사’ 김아랑(23)이 금메달 포상금을 어디에 쓰고 싶으냐는 질문에 “아버지께 새 트럭을 사드리고 싶다”고 답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3000m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아랑은 지난 28일 경기 고양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아랑은 자신의 소속인 고양시로...

    스포츠경향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6. 2.2622:06 [평창 올림픽]환호와 탄식…함께 울고 웃은 17일은 ‘한편의 드라마’였다

    [평창 올림픽]환호와 탄식…함께 울고 웃은 17일은 ‘한편의 드라마’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7일간의 열전이 모두 끝났다. 개회식부터 폐회식까지 수많은 선수들의 환희와 눈물이 눈과 얼음 위를 뜨겁게 달구고 적셨다. 대회가 치러진 하루하루의 모든 순간들이 모두의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었다. 대회 기간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되새겨본다.■ 1일차(9일)-평화와 미래...

    경향신문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7. 21:55 [평창 올림픽]“이제 끝? 우린 시작이야” 앞으로가 더 빛날 얼굴들

    [평창 올림픽]“이제 끝? 우린 시작이야” 앞으로가 더 빛날 얼굴들 평창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어린 선수들은 이제 4년 뒤의 베이징을 바라보고 있다.피겨스케이팅에선 남자 싱글 차준환(17)이 한국 남자 선수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 그는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발목과 고관절을 다치면서 선발전을 간신히 통과했다. 강점인 점프 기술을 제대로 살리지 못...

    경향신문강릉 |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8. 2.2621:52 [평창 올림픽]“이상화와 고다이라, 그렇게 친한 줄 아무도 몰랐죠”

    [평창 올림픽]“이상화와 고다이라, 그렇게 친한 줄 아무도 몰랐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개막 전부터 최악의 추위 등 많은 우려들이 쏟아졌지만 17일간 큰 탈 없이 대회가 마무리됐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을 현장에서 함께한 스포츠경향·경향신문 특별취재단이 폐회식 하루 전인 지난 24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모여 취재후기와 소감 등을 나눴다....

    경향신문정리 |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9. 20:47 [평창 썰전] 스마트폰까지 얼린 한파…기자들까지 녹인 고다이라

    [평창 썰전] 스마트폰까지 얼린 한파…기자들까지 녹인 고다이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개막 전부터 최악의 추위 등 많은 우려들이 쏟아졌지만 17일간 큰 탈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됐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을 현장에서 함께 한 스포츠경향·경향신문 특별취재단이 폐회식 하루 전인 지난 24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모여 취재후기와 소감 등을 나눴다....

    스포츠경향정리·강릉 |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10. 2.2617:43 평창에서 확인했다…‘메달밭’ 쇼트트랙 위협하는 유럽의 도전자들

    평창에서 확인했다…‘메달밭’ 쇼트트랙 위협하는 유럽의 도전자들 쇼트트랙은 이번에도 ‘메달밭’이었다. 한국의 메달 17개 중 6개를 따냈고 금메달 5개 중 3개가 쇼트트랙에서 나왔다.하지만 언제나 든든했던 쇼트트랙 최강국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했다. 설상종목에서도 최초의 메달이 나오는 등 다른 종목 활약 속에 부담은 덜 했지만 다른 나라들의 거센 도전을 분명히 확인했다.한...

    스포츠경향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