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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소개

스키점프 스키점프는 스키를 타고 급경사면(35 - 37°)을 90Km/h 이상으로 활강하여 내려오다 도약대로부터 착지까지 가장 멀리, 그리고 안정적으로 비행해서 착지하는 경기입니다. 활강과 비행 모습이 아름다워 스키 경기의 꽃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5명의 심판이 각각 20점 만점에서 비행거리와 스타일 기준으로 채점을 하며 비행자세와 착지자세의 불안정 정도를 파악해서 요소마다 감점 하여 비행 점수를 정합니다. 그 중 가장 높고 낮은 점수를 뺀 3명의 점수를 거리 점수와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합니다. 동계올림픽에서는 스키점프 노멀힐 남자 개인, 스키점프 라지힐 남자 개인, 스키점프 남자팀, 스키점프 노멀힐 여자 개인 등 총 4개의 종목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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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 2.2418:11 [2018 평창] 바람도 불리한 코스도 막지 못한 ‘슈퍼보드’ 이상호의 은메달…“모두 똑같은 조건이었다”

    [2018 평창] 바람도 불리한 코스도 막지 못한 ‘슈퍼보드’ 이상호의 은메달…“모두 똑같은 조건이었다” 바람이 일정을 미뤘다. 코스도 유리하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이상호(23·한국체대)는 극복했다. 그 끝은 한국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사상 첫 메달이었다.이상호는 24일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예선을 3위로 통과한 뒤 16...

    스포츠경향평창|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2. 17:12 바람도, 코스도 막지 못한 '이상호의 은메달'

    바람도, 코스도 막지 못한 '이상호의 은메달' 바람이 일정을 미뤘다. 코스도 유리하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이상호(23·한국체대)는 극복했다. 그 끝은 한국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사상 첫 메달이었다.이상호는 24일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예선을 3위로 통과한 뒤 16...

    경향신문평창|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3. 2.2414:51 [2018 평창] 배추보이 일냈다! 이상호, 한국 설상 올림픽 최고성적··· 첫 메달 눈앞

    [2018 평창] 배추보이 일냈다! 이상호, 한국 설상 올림픽 최고성적··· 첫 메달 눈앞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배추보이’ 이상호(23)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이상호는 일단 한국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이상호는 24일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16강 경기에서 드미트리 사르셈바에프(21·러시아 출신 올...

    스포츠경향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4. 14:06 이상호, 한국 설상 올림픽 최고 성적··· 첫 메달도 노린다

    이상호, 한국 설상 올림픽 최고 성적··· 첫 메달도 노린다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배추보이’ 이상호(23)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이상호는 일단 한국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이상호는 24일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16강 경기에서 드미트리 사르셈바에프(21·러시아 출신 올...

    경향신문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5. 2.2322:24 35세 뮈레르, 알파인스키 ‘금’…‘골드보이’ 된 올드보이

    35세 뮈레르, 알파인스키 ‘금’…‘골드보이’ 된 올드보이 평창 동계올림픽은 역대 어느 때보다 노장들의 활약이 돋보인 대회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각 종목에서 최고령 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선수들의 열정과 스포츠의학 발전이 어우러진 결과다.스웨덴 스키 대표 안드레 뮈레르(사진)는 지난 22일 열린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에서 우승했다. 만 35세42일로 금메달을 차...

    경향신문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6. 22:20 오늘의 평창 - 2018년 2월 24일

    오늘의 평창 - 2018년 2월 24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오후 8시) → 김보름, 박지우 △남자 매스스타트(오후 8시45분·이상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 이승훈, 정재원■스키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오전 9시27분) → 이상호, 김상겸, 최보군 △여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오전 9시·이상 휘닉스 스노경기장) → 신다혜, 정해...

    경향신문
  7. 2.2312:13 나이 잊은 노장들, 평창에서 가장 뜨거웠다

    나이 잊은 노장들, 평창에서 가장 뜨거웠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역대 어느 때보다 노장들의 활약이 돋보인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각 종목에서 최고령 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선수들의 열정과 스포츠 의학 발전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평가다.스웨덴 스키 대표 안드레 뮈레르는 22일 열린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에서 우승했다. 만 35세 42일로 금메달을 차지해 회전...

    경향신문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8. 2.2217:54 '파란만장 리카 발랄라' 44세 최고령 동메달

    '파란만장 리카 발랄라' 44세 최고령 동메달 올해로 44세. 세 자녀의 어머니.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 리카 발릴라가 평창 동계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아이스하키 사상 최고령 메달이다. 최고령 득점, 최고령 출전에 이어 또 하나 기록을 세웠다.발릴라가 공격수로 나선 핀란드는 21일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3~4위전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경향신문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9. 13:51 '슬로프스타일' 곡예사, '빅에어'에서도 날까

    '슬로프스타일' 곡예사, '빅에어'에서도 날까 평창 설원 위를 날았던 곡예사들은 두번 시상대에 설 수 있을까.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명장면들을 선보였던 메달리스트들이 빅에어에서 또다른 명연기를 예고하고 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바지로 치달은 가운데, 폐막 전날인 24일에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선이 열...

    경향신문평창|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10. 2.2116:41 [2018 평창] ‘국가대표 1호’들은 소망한다 “4년 뒤엔 동료와 함께하길”

    [2018 평창] ‘국가대표 1호’들은 소망한다 “4년 뒤엔 동료와 함께하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 중에는 외롭고 쓸쓸한 도전을 펼친 선수들이 있다. 저변이 약한 비인기 종목에서 ‘국가대표 1호’로 뛰고 있는 선수들이다. 종목의 개척자들인 이들은 평창에서 새긴 첫 발자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4년 후를 기약한다.‘노르딕 복합’ 1호 박제언(25)은 지난 20일 평창 알...

    스포츠경향평창 |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