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ㄱ씨로부터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ㄱ씨가 근무했던 헤어숍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ㄱ씨가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의 ㄴ헤어숍은 4일 인스타그램 댓글로 “이곳은 이번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는 영업장이며 현재 ㅇㅇ팀장님은 근무하지 않고 있다. 영업 방해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27)씨의 전 남자친구 ㄱ씨가 지난달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럼에도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당사에서 해고된 상태이며 근무를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댓글 캡처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ㄱ씨와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