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데뷔 40주년 공연…팬들에겐 ‘영원한 오빠’ -
![[스타 Up&Down]UP 조용필·DOWN 채리나](http://images.khan.co.kr/article/2008/04/18/20080419.02500102000006.01M.jpg)
‘가왕’, 그가 돌아왔다. 가수 조용필이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는다. 조용필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40주년 기념 콘서트 제작발표회’를 열고 데뷔 4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조용필은 이 자리에서 “아직 진행형인데 40주년이 큰 의미가 없다”고 겸손해했다. 아직도 국민들의 마음속에 주옥같은 노래들로 영글어 있는 가수 조용필, 앞으로 더욱 좋은 음악으로 더욱 큰 빛을 밝히는 미래를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돌아와요 팬들 곁에.”
- ‘조선족’ 출신지 논란…악플 법적대응 계획 -
![[스타 Up&Down]UP 조용필·DOWN 채리나](http://images.khan.co.kr/article/2008/04/18/20080419.02500102000006.02M.jpg)
KBS2 ‘미녀들의 수다’의 중국 출신 미녀 채리나가 출신지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핵심은 평소 거침없이 대한민국의 치부를 비판하던 그녀가 알고 보니 조선족 출신이었다는 것. 이에 온라인에서는 그녀를 옹호하는 누리꾼과 비난하는 누리꾼 간의 설전이 벌어졌으며 ‘악플’에 대해 채리나가 법적으로 대응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채리나 측은 “조선족 출신임을 각종 인터뷰를 통해 밝혔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출연진에 대한 여러 가지 구설로 ‘미수다’는 바람 잘 날 없다.
〈 하경헌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