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Up&Down]UP 김성주·DOWN 빅뱅 탑](http://images.khan.co.kr/article/2008/11/07/1108-at020.jpg)
종횡무진 활약 ‘제2의 전성기’
프리랜서 선언이후 많은 부침을 겪었던 김성주 아나운서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MBC ‘명랑 히어로’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 김성주 아나는 MBC 라디오 ‘굿모닝 FM’, MBC ESPN의 프로농구 중계 캐스터를 맡게됐다. 김 아나운서는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공백기 당시의 고통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제 남은 것은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의 기량을 회복해 다시 한번 시청자·청취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뿐이다.
![[스타 Up&Down]UP 김성주·DOWN 빅뱅 탑](http://images.khan.co.kr/article/2008/11/07/1108-at019.jpg)
때아닌 자살소동으로 구설수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21)이 자살소동을 겪었다. 탑은 5일 오후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보도가 나면서 팬들을 초조하게 했다. 우려와는 달리 다음날 퇴원해 안도감을 줬다. 하지만 소속사의 석연치 않은 대응은 여전한 의혹을 남겼다.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에 신경을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정작 중요한 것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스케줄을 운용하는 일로 보인다.
<하경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