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소지섭, 복귀작 개봉·日 패션상 수상
DOWN 이윤석, 이민영 관련 경솔발언으로 구설수
![[스타 Up&Down]UP 소지섭·DOWN 이윤석](http://images.khan.co.kr/article/2008/09/05/20080906.02500102000011.01L.jpg)
‘소간지’ 소지섭이 돌아온다. 소지섭은 최근 강지환과 함께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장훈 감독)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소집해제 후 계속된 악운으로 제대로 된 복귀작을 선택할 수 없었던 소지섭의 입장에서는 연기에 대한 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계기였을 것이다. 게다가 소지섭은 일본에서 열린 패션시상식 ‘베스트 지니스트 어워드’에서 국제부분 수상자로 결정돼 상도 받았다.
![[스타 Up&Down]UP 소지섭·DOWN 이윤석](http://images.khan.co.kr/article/2008/09/05/20080906.02500102000011.02L.jpg)
개그맨 이윤석은 뜻하지 않은 말실수로 곤욕을 치렀다. 지난 3일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tvN ‘180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윤석은 발언 도중 “과거에 이민영을 소개받을 뻔했다. 내가 겪을지도 모를 일을 이찬이 겪어 미안하다”는 말을 해 구설에 올랐다. 이윤석은 발표회 이후 서둘러 “사실이 아니다”라며 말을 주워 담았지만 수많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위로의 말도 때와 장소가 있는 법이다.
<하경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