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나경은 아나와 결혼 ‘행복출발’ -
![[스타 Up&Down]UP 유재석·DOWN 박철·옥소리](http://images.khan.co.kr/article/2008/07/11/20080712.02500102000004.01L.jpg)
‘메뚜기’ 유재석이 드디어 장가를 갔다. 유재석은 지난 6일 2년 동안 사귀어온 MBC 나경은 아나운서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연예계의 마당발인 유재석의 명성에 맞게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결혼식장을 찾아 넓은 인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유재석은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금처럼 앞으로도 서로를 믿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행복해했고 나경은 아나운서도 “현명한 아내 며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혼인 파탄 또 ‘네탓 공방’ 눈총 -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박철·옥소리 커플이 또다시 눈총을 받았다. 두 사람은 9일 열린 가사 재판에서 혼인 파탄에 대한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며 설전을 벌였다. 박철은 옥소리의 외도를 혼인파탄의 원인이라고 주장했고 옥소리는 “평소 부부관계와 재정관리를 소홀히 한 남편에게 책임이 있다”고 맞섰다. 이제 공개적인 싸움을 그만두고 하나뿐인 딸을 위해 원만한 합의를 빨리 봤으면 좋겠다는 게 이들을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