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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Up&Down]UP 강호동·DOWN 강성연

하경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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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07.25 21:55

- 강호동, 아내 임신·새 소속사 주가 폭등 -

[스타 Up&Down]UP 강호동·DOWN 강성연

강호동은 이번주 집 안팎에서 경사가 겹쳤다. 우선 아내 이효진씨가 임신 6주째인 사실이 밝혀졌다. 2006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후 1년7개월 만의 임신소식이다. 또한 옮긴 회사의 주가가 폭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소속사 워크원더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4대주주가 된 강호동은 이적 직후 투자금의 일부를 회복해 연예계에서의 저력을 인정받았다.

- 강성연, 드라마 ‘타짜’ 캐스팅 뒷말 무성 -

[스타 Up&Down]UP 강호동·DOWN 강성연

허영만 원작의 드라마 ‘타짜’가 촬영도 들어가기 전에 캐스팅 논란으로 오점을 남겼다. 영화에서 김혜수가 연기한 정마담 역을 놓고 성현아와 강성연이 대립각을 세웠다. 결국 제작사 올리브 나인이 성현아에게 사과해 논란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강성연은 드라마 제작사인 올리브 나인 소속 배우인 탓에 “소속사의 후광을 입었다”는 뒷말을 남겼다.

<하경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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