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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Up&Down]UP 김명민·DOWN 이현우

박준범기자·사진|스포츠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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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09.26 22:05

- UP 김명민, ‘시청률 보증수표’ 다시한번 입증 -

[스타 Up&Down]UP 김명민·DOWN 이현우

배우 김명민이 일명 ‘시청률 보증수표’로 거듭나고 있다. KBS1 ‘불멸의 이순신’의 타이틀롤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김명민은 이후 ‘불량가족’ ‘하얀거탑’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이런 가운데 김명민이 까칠한 지휘자 강마에로 분한 ‘베토벤 바이러스’ 또한 KBS2 ‘바람의 나라’, SBS ‘바람의 화원’이라는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선전하며 1위를 내달리고 있다. 극중 강마에의 인상적인 말투는 온라인 동영상으로 패러디되면서 화제를 몰고 있다.

- DOWN 이현우, ‘주식인수 포기’ 애꿎은 투자자에 피해 -

[스타 Up&Down]UP 김명민·DOWN 이현우

가수, 연기자, 사업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현우가 강원방송을 소유한 GBS를 인수하려다 포기했다. 인수 포기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미국 국적인 이현우가 직접 경영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인수를 시도했다가 포기를 선언함으로써 상승 중이던 주가가 곤두박질치면서 애꿎은 투자자들만 손해를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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