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27년간 찍은 CF 238편…변함없는 팬사랑 ‘흐뭇’ -
배우 이영애가 데뷔 후 지금까지 찍은 CF 수가 200개가 넘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영애는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프로그램 ‘매거진 원’의 ‘스타 비포 앤 애프터’ 코너에서 데뷔 이후 27년 동안 총 238개의 CF를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후속작품에 대한 계획이 아직 없는 상태지만 아직도 이영애는 많은 CF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30여년 동안 정상급 모델의 자리를 차지하는 일은 분명 각고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 권상우, ‘대물’ 제작 취소 ‘울상’…영화부진 등 잇단 악재 -
![[스타 Up&Down]UP 이영애·DOWN 권상우](http://images.khan.co.kr/article/2008/05/30/20080531.02500102000006.01L.jpg)
배우 권상우가 드라마 ‘대물’의 편성취소로 울상이 됐다. 권상우는 SBS에서 방송할 예정이었던 드라마 ‘대물’에서 여대통령과 조우하는 제비 역을 맡았다. 그러나 제작사와 연출자 사이의 갈등 등 복합적인 문제로 편성이 10월 이후로 밀렸다. 원래 드라마 ‘대물’은 ‘일지매’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편성취소로 향후 편성여부도 불투명하게 됐다. 이에 따라 드라마 ‘못된사랑’, 영화 ‘숙명’ 등의 저조한 성적을 ‘대물’로 만회하려 했던 권상우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하경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