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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세상] 환영! 소띠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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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01.22 00:20
\'워낭소리\'는 최선균 할아버지와 소의 일상을 그렸다. 이들은 30여년을 함께 했다. 여든살 할아버지와 평균 수명(15년)을 훨씬 넘겨 마흔살을 먹은 소의 동행은 극영화를 뛰어넘는 다큐의 감동을 맛보게 해준다.

\'워낭소리\'는 최선균 할아버지와 소의 일상을 그렸다. 이들은 30여년을 함께 했다. 여든살 할아버지와 평균 수명(15년)을 훨씬 넘겨 마흔살을 먹은 소의 동행은 극영화를 뛰어넘는 다큐의 감동을 맛보게 해준다.

환영! 소띠 관객!

멀티플렉스 CGV는 소 이야기를 담은 다큐영화 ‘워낭소리’를 소띠 관객이 관람하면 할인 혜택을 준다. 상영 기간 동안 ‘워낭소리’를 관람하는 소띠 관객(1937·1949·1961·1973·1985년생)은 일반가보다 저렴한 6천원에 해당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CGV는 이와 함께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가하려면 22일부터 28일까지 CGV 홈페이지에서 ‘워낭소리’를 2매 이상 예매 후 관람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 응원 메시지와 함께 희망 경품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 ‘우리 소 늙다리’ 30권과 인디스토리 10주년 기념 DVD 10개를 증정한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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