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원정 16강 진출

“박주영 프리킥, 이번 대회 최고의 프리킥 골 예감” (네이버 smst****)

“박주영이 살아났다! 공격의 핵인 박주영이 이번 프리킥 성공으로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박지성·이청용·박주영 삼각편대가 있는 만큼 우루과이전도 기대가 됩니다” (네이버 hsc1****)

“자! 이제는 8강으로 가자! 체력회복하고 수비좀 보완하면 8강도 갈수있다! 대한민국의 힘을 난 믿는다” (다음 마***)

“정말 잘했다. 사실 이전에도 몇차례 16강 올라갈 기회를 마무리 부족으로 눈 앞에서 놓쳤는데. 이번에는 필사적으로 나온 나이지리아와 정말 잘싸웠다” (다음 d****)

“박지성 선수, 정말 주장이라는 역할이 쉽지 않은데. 그래도 항상 멋지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주고 있어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열심히 해주세요. 좋은 결과가 없더라도 항상 응원합니다” (네이트 박**)

△16강 병역혜택 논란에 대해

“국가대표라면서 사격 한번 안해보고, 전우애 한번 못느껴보고, 훈련하면서 뜨거운 땀한번 안흘려보고, 별보면서 부모님 생각에 목메어 보지도 못하면 이게 무슨 국가대표냐?” (다음 용****)

“축구나 야구나 대회마다 이런 소리 나오는거 안좋은 것같다. 비인기종목 선수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네이버 boss****)

“까짓거 우승만해라~ 병역+예비군+민방위 세트로 면제해 준다” (다음 방**)

“그냥 이해해주자! 16강이상 가면 나라의 경제에도 엄청난 이득이고, 우리 선수들이 군면제 받고 유럽으로 많이 진출해서 한국축구를 발전시킬 수만 있다면야” (다음 오****)

“병역특례가 형평성에 어긋나는건 맞지만 ‘16강 가지고’란 말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원정 16강이 얼마나 대단한건데. 우리가 항상 월드컵서 선전하는 것만 봐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병역특례와 관계없이 원정 16강은 위대한 업적입니다” (네이트 최**)

“16강만으로 병역 면제는 진짜 아닌것 같다. 일단 추신수 부터 해줘라” (네이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