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별별 이야기]침대다리 박살 ‘변강쇠 꽃미남 배우’](http://images.khan.co.kr/article/2007/09/06/m0907q03.jpg)
▲꽃미남 배우 C군의 정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C군은 얼마 전 묘령의 여성과 서울 모 러브 모텔에서 밀회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여성이 성행위 중 너무 소리를 크게 질러 옆방 손님들의 항의가 프런트 데스크에 쏟아졌다고 합니다. 2시간 밀회를 즐기고 C군이 떠난 후 호텔 관계자들을 아연실색게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청소를 위해 방에 들어가보니 침대의 다리가 부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침대가 불량품이었을까요? 아니면 C군의 정력이 거의 변강쇠 수준일까요? C군의 정력이 그렇게 세다면 그날 상대한 여성은 현재 몸이 온전할까요? 호텔 측은 C군에게 항의도 못하고 속만 끓이고 있다고 합니다. 얌전해 보이는 C군 정말 대단합니다!
－ 외로운 A군 안마시술소 들락날락 －
▲미남배우 A군이 요즘 부쩍 외로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결혼 적령기를 넘긴 A군은 요즘 부쩍 결혼하고 싶은데 사람을 만나기 힘들다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A군은 “내가 요새 만날 수 있는 여성은 함께 일하는 여배우 아니면 룸살롱 여종업원뿐”이라며 “배우는 스캔들이 날까 무서워 서로 친해지기 힘들고 룸살롱 여종업원이 아무리 예뻐도 결혼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으냐”고 반문했습니다. A군은 이런 외로움을 씻기 위해 룸살롱과 안마시술소를 예전보다 자주 들러 위로(?)를 받는다고 합니다. A군은 늘 이곳 종업원들에게서 최고의 인기 손님이라고 합니다. 스타라는 이유만으로 거동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외로움을 좀더 건강한 방법으로 풀어야 결혼할 여자가 빨리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인기그룹 멤버 D군 별명은 ‘투덜맨’ －
▲ 인기그룹의 멤버 D군에게 ‘투덜맨’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잘나가는 가수인데도 불구하고 뭐가 그리 불만스러운지 항상 투덜대기 때문인데요. 인터뷰를 위해 오랜만에 기자를 만나면 첫마디가 “내 머리 이상하지 않으냐?” “옷도 안 어울리는 것 같다”입니다. 그러면서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불만을 토로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소속사에 대한 불만도 연이어 터뜨립니다. “다시는 재계약 안 할거다”고 시작해서 “너무 공연과 행사로만 굴린다” “수익 분배를 제대로 안 한다”면서 심지어 “이 얘기 기사로 좀 써주세요”라고 할 정도죠. 듣기가 무척 거북합니다. 그래도 D군 곁에서 그의 성공을 위해 애쓴 주변 사람들인데, 과연 D군 혼자서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요. 혼자서 활동하고 일을 하면 더 잘될 거라 자신할지 모르지만 D군이 잘나서 지금의 자리에 오른 것이 아니란 것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성형 중독 B양 뉴욕서 또 대공사 －
▲요즘 소식이 뜸한 미녀스타 B양이 뉴욕에서 또다시 전신 ‘대공사’를 했다는 소문이 돌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완벽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그녀가 무엇이 아쉬워 또다시 온몸에 칼을 댔는지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지인들에 따르면 B양은 ‘성형중독 환자’랍니다. B양은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틈만 나면 성형외과에 가 의사와 면담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적인 성형 강국 한국 의사뿐만 아니라 미국 쪽 의사들의 프로필을 줄줄 꿰고 있답니다. 이번 뉴욕에서도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실력파 의사에게 수술받기 위해 1년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 의사에게 수술을 받으려면 1년은 기다리는 게 보통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 모 여가수 마약 맞으러 해외 여행 －
▲한 여가수가 해외에서 마약을 즐긴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서슬 퍼런 국내에서 여의치 않았던 탓일까요. 어쩐지 해외를 너무 자주 들락거린다 싶었습니다. 이같은 말들은 현지 교포들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에서까지 소문이 확대돼 수사기관에 흘러가게 될 경우 필시 관련 조사를 받을 것이 자명합니다. 아무쪼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어서 빨리 마약의 유혹을 털어내기를 당부드립니다.
－ 드라마속 연인 A군·B양 실제 연인 －
▲드라마를 통해 연인이 되는 경우가 참 많지요. 수개월간 동고동락하면서 연인처럼 지내다보면 자신들도 모르게 연정이 생기는가봅니다. 아닌 게 아니라 최근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나오는 A군과 B양도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다는군요. TV 드라마에서 워낙 잘 어울리는 커플로 등장하는 만큼 현실세계에서도 두 사람의 연애가 그다지 어색하지가 않네요. 아직까지는 일부 측근들 사이에서만 알고 있지만 조만간 소문이 더욱 퍼져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거나 축하드립니다.
－ 튀는 마스크 ‘마스크’ 가려도 표시나 －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킨 한 연예인이 최근 일체의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두문불출하고 있습니다. 혹여 약속 때문에 외부에 나서야 할 때도 꼭 마스크를 착용한다는군요. 최근 그를 본 한 연예 관계자는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모 호텔의 복도를 오가서 누군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그였다”며 “워낙 튀는 스타일이어서 마스크가 사실상 소용이 없고 오히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역할을 했다”며 웃었습니다. 작은 에피소드이긴 하지만 그만큼 본인도 스캔들을 의식하고 있다는 말과 같겠죠. 아니면 이 상황이 본인도 부끄럽다고 여겨지기 때문일 수도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