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별별 이야기]재벌 3세, 톱탤런트 D양에 ‘작업중’](http://images.khan.co.kr/article/2007/09/27/m0928q02CF.jpg)
－ 떠벌이다 보니 엉뚱한 열애설 터져 －
▲가수 A씨가 톱탤런트 B양과 열애설이 날 조짐입니다. 사실 전혀 사귀고 있지는 않고요. 틈틈이 사람들과 어울려 술자리를 함께한다는군요. A씨와 B양이 함께 어울리는 사람은 내로라하는 재벌집 자제라죠. 근데 왜 유독 A씨와 B양의 열애설이 날 듯하냐고요? 그것은 A씨의 과시욕과 맞물려 있습니다. 꼭 누구를 한번 봤다면 마치 뭔가 있는 듯한 표정으로 ‘만났다’고 주변사람들에게 떠벌리고 다니는 습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주변에서는 그의 얘기를 100% 믿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같은 습성 때문에 쉽게 소문나고 또 약간의 과장이 뒤섞여 구설에 오르곤 합니다. B양은 이 사실을 알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 톱스타 C양 남친에 맞아 멍투성이 －
▲남자친구로부터 엄청나게 맞은 한 여성 스타 C양의 이야기입니다. 이 스타는 지금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 얼굴에 있는 부기와 멍은 요즘 들어 조금 나아졌다는 군요. 이 스타는 혹여 소문 날까봐 쉬쉬 하고 있답니다. 법적 대응을 했다가는 소문이 나서 오히려 피해자가 될 것이 자명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는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보통내기는 아닙니다. 들려오는 전언에 따르면 성깔도 장난이 아니라는군요. 아무튼 갈등의 배경은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남녀상열지사를 어찌 속속들이 알 수 있겠습니까. 아무튼 C양이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남자친구는 곧바로 구속됐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티파니 목걸이의 주인공은 누구? －
▲한 남성 배우가 한 달여 전 티파니 목걸이를 샀더랬습니다. 그래서 그 행방이 궁금하던 차였지요. 근데 웬걸요. 어느 날 같은 소속사의 후배 연기자가 촬영장에 비슷한 은색 티파니 목걸이를 걸고 나타난 것 아니겠습니까. 일단 긴장한 것은 소속사였습니다. 가뜩이나 취재진들의 질문에 곤욕을 치르던 소속사는 여자 연기자를 불러 세워놓고 어디서 났느냐고 따져 물었지요. 이른바 ‘집안 단속’에 들어간 것이라 할까요. 아무튼 이 일은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습니다. 신인 여자 연기자가 펄쩍 뛰면서 다른 사람에게 받았다는 증거까지 들이밀었다는군요.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끈을 바로하지 않는다는 옛말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아무튼 남성 배우가 산 목걸이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 박시연 베드신 촬영여부 논란 －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박시연의 베드신을 두고 관계자들의 말이 엇갈립니다. 영화 ‘사랑’으로 스크린 점령을 노리고 있는 박시연은 스포츠칸과의 인터뷰에서 베드신을 촬영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작품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찍을 용의가 있었지만 곽경택 감독이 찍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촬영하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그러나 곽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영화 흐름상 필요없어 사용하지 않은 것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뭐 진실이 그다지 궁금하지는 않습니다만 하도 이야기가 달라 오히려 관심을 유발하려는 측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 서현진아나 ‘방송사 낙방기’ 화제 －
▲MBC의 서현진 아나운서가 방송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아나운서로 방송사에 입사할 때부터 이미 큰 관심을 받은 바 있죠. 알고보니 서현진 아나운서가 KBS와 SBS 채용에서 고배를 마신 적이 있다는군요. 최근에 만난 서현진은 “미스코리아에 뽑힌 뒤 주변의 권유 때문에 연예계 진출을 생각하고 오디션을 본 적 있다”면서 “하지만 아나운서가 되고싶다는 생각에 지원했다가 두 번의 낙방 후, 머리끈 질끈 매고 공부에만 매달려 MBC에 합격했다”고 회고했죠. 오래 기다리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습니다. 뉴스로 시작해 ‘화제집중’ 등을 진행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각종 버라이어티 쇼에 출연해 탁월한 순발력과 진행력을 자랑하는 중입니다.
－ 女사냥감 절대로 안놓는 근성 －
▲톱 여자 탤런트 D양이 한 재벌 3세의 눈에 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재벌 3세는 ‘사냥감’을 보면 놓지 않는 근성이 있답니다. 일단은 선물공세가 이뤄지겠지요. 필요에 따라서는 CF 모델로 그녀를 고용해 또 다른 억대의 돈을 안겨주기도 하겠지요. 평소 콧대가 높기로 유명한 D양이 얼마나 버텨줄까요. D양이 해당 재벌사의 CF에 얼굴을 내비치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돈으로도 안 되는 것이 있다는 걸 분명히 보여주길 바랍니다.
－ 축구스타 변태적 성행위로 구설수 －
▲한 축구 스타의 변태적인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가정적인 이미지의 그는 보기와는 달리 유흥업계 종사자로부터 인기가 많더군요. 그와 사랑을 나눴다는 다수의 업소 여성들은 참으로 특이한 경험담을 털어놓습니다. 사랑하는 시간 동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해댄다고요. 여자들에게 욕설을 해달라고 종용하기도 한답니다. 일단 다 떠나서 로맨틱함은 전혀 없고 시끄럽기만 하다는 이들의 푸념이 일리가 없지는 않은 듯합니다.
